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산업경제연구소는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과업 수행내용 및 향후 추진방향 등을 발표했으며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 및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한 기본구상 및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를 위한 필요예산 산출 및 재원 확보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며 특히 기존구장을 전용구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도 면밀하게 분석해 향후 프로축구단 창단을 검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축구단 창단 용역을 통해 창단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해 향후 100만 도시를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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