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홍순탁 장학재단은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매년 지역 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재단 관계자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추석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순 가좌1동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나눔을 위해 지역사회에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가좌1동은 이날 전달받은 양곡 10kg 50포와 라면 50박스를 소외계층 10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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