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영어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대면 교육 기회가 줄어든 학생들을 위해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의 원어민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체험식 영어교육이다.
상반기에 21개 유치원 총 2,00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완료했고 하반기에는 초·중등학교를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게임을 통한 6개 대륙 관련 정보 배우기 캐릭터를 통한 형태와 색상, 시간 관련 표현 익히기 등 놀이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외국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놀이처럼 영어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 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영어교육을 운영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