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10일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25~27일 개최된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만2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안산시는 23개 종목에 40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안산시는 당구 3쿠션 단체, 여자 탁구 등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육상 종합 2위, 축구 종합 3위에 올랐으며 사격, 소프트테니스, 유도, 태권도 등 전 종목에서 고르게 선전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시 위상을 떨친 선수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 확충 등 체육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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