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전문 자문단, 용역 수행기관, 부서 관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수행 목적 및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스마트 도시계획을 수립해 디지털 대전환의 기회를 선점하고 안전한 도시를 완성해 가겠다”며 “특히 민선 8기 공약·현안 사항과 연계해 내실 있는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용역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등 각종 도시개발 사업을 앞둔 광명시에 최적화된 스마트도시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기본 방향, 추진 전략 등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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