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이후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회복의 욕구를 가진 노인 대상으로 ‘동두천시 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이용해 노년기의 우울감 해소와 인지·신체·감각 능력 등을 통합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특화사업을 기획했다.
이번 1기 “인생의 봄날”체험에는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도보 이동이 가능한 어르신 9명이 참석해 치유숲길 오감산책, 숲속요가 명상, 온열치유, 숲속차담 등을 체험하고 생연2동 착한식당에서 대접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인솔자로 프로그램에 함께한 정승수 공동위원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생각보다 높아 앞으로 노년기를 대상으로 한 힐링체험 프로그램 확대 제공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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