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임봉사회 회원 10여명은 이날 아침 일찍 장을 보고 소고기미역국, 돼지불고기, 오이무침, 참외, 조미김세트 등을 정성껏 준비해 8개 동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독거노인 12분께 케이크과 함께 생신축하 키트를 전달했다.
5월 생일을 맞은 한 어르신은 “팔십 평생을 넘게 살았지만 내 생일을 위해 미역국과 케이크를 준비해온 봉사자는 처음이다 잊지 못할 생일을 선물 받았다 쓸쓸한 마음이 사라지고 너무 고맙고 행복한 마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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