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역사체험교실-도자기편’은 역사 이론 강의와 체험활동이 함께 진행되며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도자기의 각 시대별 특징을 자연스럽게 익혀보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김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매회 20명을 모집하며참가 접수는 김포시청소년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5월 19일부터 접수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에서 돌아온 우리의 청자 이야기, 우리 민족의 도자기-분청 사기, 조선의 막사발, 우리의 전통문양을 이해하고 나만의 컵을 만들어보기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체험하는 역사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역사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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