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 국내 태양광산업, 세계 시장 주도권 확보 나선다… '태양광 산업경쟁력 강화 위원회' 출범

김진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0 20: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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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위원회, 첫 회의 열고 태양광 공급망 재건 및 차세대 기술 선점 논의
▲ 기후에너지환경부

[뉴스서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10일 코리아나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태양광 산업경쟁력 강화 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태양광 공급망 재건과 차세대 기술 선점을 위해 정부, 공공기관, 산업계, 학계, 연구계,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민관 협치(거버넌스)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5월 발표한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을 통해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목표와 함께 국내 태양광 산업생태계 복원 방안을 마련했고, 태양광 보급 성과가 국내 셀·모듈·인버터 등 산업생태계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급과 산업의 선순환 체계’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

이번 위원회는 기본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을 지원함과 동시에 기업 간 협력을 도모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국산화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기업들의 어려움을 적극 수렴하고, 국내 가치사슬(밸류체인) 기업 간 연계·상생의 모범사례를 도출하며, 차세대 초격차 기술(탠덤 셀, 인버터 등)의 세계 시장 진출을 앞당기기 위해 대규모 실증 단지 구축, 산·학·연 협력방안 등 지원책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은 “태양광산업은 기존 실리콘 중심에서 차세대 태양광으로 변화하는 중요한 시점에 와있다”라며, “위원회 논의를 통해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수출산업화 등을 통해 세계 시장을 우리 기업들이 주도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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