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먼데이 베이스볼’ 8월 31일(월) 개최

김평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8-31 1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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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KT vs NC 마산경기, KBS N SPORTS·TVING 생중계
오후 6시 30분 LG vs 울산 울산경기, 울산방송 유튜브 생중계
▲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먼데이 베이스볼 엠블럼

[뉴스서치]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먼데이 나잇 베이스볼'이 8월 31일(월) 오후 5시와 오후 6시 30분 마산과 울산에서 각각 펼쳐진다. 마산에서는 KT와 NC가, 울산에서는 LG와 울산이 맞대결을 펼친다. 마산 KT-NC전은 KBS N SPORTS, TVING을 통해, 울산 LG-울산전은 울산방송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 마산 KT vs NC

마산에서는 남부리그 4위 KT와 3위 NC가 맞붙는다. 홈팀 NC는 이번 시즌 88경기 48승 40패 승률 0.545를 기록 중이다. 원정팀 KT는 이번 시즌 88경기에서 40승 47패 1무 승률 0.460을 기록하고 있다.

두 팀 모두 기세가 매섭다. KT와 NC 모두 나란히 최근 10경기 8승 2패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NC는 최근 가파르게 성장한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포수 김동현이 눈에 띈다. 지난해 육성선수로 NC에 입단해 퓨처스 첫 시즌 19경기 타율 0.229에 머물렀으나, 이번 시즌 17경기 타율 0.425의 맹타로 1군 데뷔를 노린다. 오장한 역시 처음으로 퓨처스 3할 타율(0.323)을 기록 중이다. 마운드에서는 김준원이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10경기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1.38로 상대 타선을 묶어두고 있다.

이에 맞서는 KT는 이정범이 눈에 띈다. 지난 6월 SSG에서 방출돼 KT 유니폼을 새로 입은 이정범은 이적 후 퓨처스 9경기에서 타율 0.444(27타수 12안타) 1홈런 12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8월에는 1군에서도 3경기를 소화하는 등 이적 신화에 도전하고 있다. 마운드에서는 김민수가 힘을 보탠다. 1군 통산 399경기에 출전한 김민수는 최근 2군에서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 12경기에서 2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1.29로 활약 중이다.

▶ 울산 LG vs 울산

울산에서는 북부리그 3위 LG와 남부리그 1위 울산이 맞대결을 펼친다. 홈팀 울산은 82경기에서 50승 31패 1무 승률 0.617로 남부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원정팀 LG는 88경기에서 44승 43패 1무 승률 0.506을 기록 중이다.

창과 방패의 싸움이다. LG는 방망이로, 울산은 마운드로 승부한다.

LG 타선에서는 김성진과 전경원이 눈에 띈다. 김성진은 이번 시즌 73경기에서 70안타 6홈런 54타점을 기록하며 북부리그 타율 3위(0.307)에 이름 올리고 있다. 여기에 전경원이 60경기서 타율 0.348 장타율 0.442로 힘을 더하고 있다.

반면 울산은 마운드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팀 평균자책점 3.78로 퓨처스리그 전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퓨처스리그 전체 구단 중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곳은 울산이 유일하다. 뒷문도 든든하다. 특히 마무리투수 김도규가 이번 시즌 47경기 16세이브를 기록하며 첫 두 자릿수 세이브 시즌을 만드는 중이다.

한편, 올 시즌 ‘먼데이 나잇 베이스볼’은 지난 8월 24일(월)까지 25경기를 치르며 TV·유무선 합산 시청자 수 65만 370명을 기록했다. 이 중 최고 시청률 경기는 5월 11일(월) 한화-NC전으로, 시청률 0.260%, 유무선 시청자 6만 6,38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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