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뉴스서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기업의 성장단계와 기업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2026년도 성장단계별 우수 연구소기업(라이징스타·스타) 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이나 대학 등이 보유한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자본금의 10% 이상을 출자해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으로 2006년 제도 도입 이후 공공기술 사업화의 대표적인 성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제1호 연구소기업인 콜마BNH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는 기업들이 탄생하면서 연구소기업의 성장이 지역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경우 국가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우수 연구소기업이 설립에 그치지 않고 성장단계에 맞는 체계적인 지원을 받아 시장 경쟁력을 갖춘 딥테크기업(첨단기술 기반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구소기업을 성장단계에 따라 ‘라이징스타 연구소기업’과 ‘스타 연구소기업’으로 브랜드화해 기업성장 단계에 필요한 지원을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라이징스타 연구소기업’은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바탕으로 매출과 고용을 늘리고 투자를 유치하는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최근 3개 사업연도 평균 매출액이 10억원 이상이거나 연평균 매출액이 15% 이상 증가한 기업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10개사 내외를 지정할 예정이다.
‘스타 연구소기업’은 이미 매출과 투자유치 등 사업성과를 거두고 국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3개 사업연도 평균 매출액이 50억원 이상이면서 연평균 매출액이 20% 이상 증가한 기업 가운데 올해는 2개사 내외를 지정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우수기업 지정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춰 기술개발·투자·글로벌 진출을 연계 지원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뒷받침한다. 라이징스타 기업에는 초기 기술 스케일업을 위한 R&BD(사업화 연계 연구개발)와 지식재산 전략 컨설팅, 후속투자 연계, 해외 투자설명회 등을 지원한다. 스타 기업에는 대형 R&BD와 실증·인증, 기업공개·인수합병 등 성장과 투자회수를 위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본격적인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또한 지정기업 간 교류와 멘토링, 오픈이노베이션 등을 통해 우수 성장사례를 확산하고, 국내외 주요 행사를 활용한 기업·제품 홍보를 지원해 우수 연구소기업 브랜드의 대외 인지도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성수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실장은 “연구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성장단계별 우수 연구소기업 지정을 통해 공공기술을 활용한 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성장 사다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라이징스타와 스타 연구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성공사례를 확산해 연구소기업이 공공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는 딥테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9월 9일부터 10월 2일까지 신청을 받고, 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기업을 선정해 12월 중 지정서를 수여할 계획이며, 지정 이후에는 성장단계에 맞는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