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여름철 농업인 안전관리 현장 지원

오보균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08: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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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시·군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활동 추진
▲ 현장지원 사진

[뉴스서치] 경기도농업기술원이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는 야외와 비닐하우스 작업이 많은 농업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집중 현장점검을 했다.

기술원은 도내 20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약 40개 농가를 방문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폭염 대응체계 운영 방안, 온열질환 예방활동, 교육·홍보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하고 폭염기 온열질환 예방과 농업인 여름철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온열질환자는 4,460명(사망 29명)이다. 이 가운데 농업 분야는 685명(사망 7명)으로 전체 환자의 15.4%, 사망자의 24.1%를 차지한다. 특히 농업 분야 온열질환자의 약 73%가 60세 이상 고령층으로 집계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조정주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폭염기에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보냉장비와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조속히 지급하겠다”며 “농업인 온열질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폭염기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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