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에서 추진하는 ‘공간복지 지원 사업 드림하우스’는 장애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공간복지 사업으로 수도권 소재의 소규모 장애인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편리한 생활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센터는 약 8백여만원의 공사비를 지원받았으며 이를 통해 노후 세면대와 양변기를 교체하고 샤워부스 및 각종 수납장을 설치해 이용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시공을 평일 야간시간과 주말에 진행함으로써 장애인과 그 보호자들이 주간보호센터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홍성길 센터장은 “따뜻한 동행의 ‘공간복지 지원 사업 드림하우스’로 안전하고 편리한 화장실로 다시 태어났다 큰 선물을 주신 따뜻한 동행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용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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