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열무김치를 만들어 한 가구에 약 2kg씩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정종희 부녀회장은 “봄에 가장 맛있는 열무로 김치를 담가 전해 드릴 수 있어서 보람차고 아무쪼록 어르신들이 전해드린 밑반찬을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영수 상패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늘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패동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매달 1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관내 방역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지역 상생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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