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은 이달 26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주요 내용은 공감학 지원학 디지털학 브릿지학 시민학 5개 학과 13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특히 디지털학과의 인공지능개발자 A에서 Z 강좌는 한국폴리텍대학교와 연계 개설해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특화영역에 시민대학 운영모델을 접목하는 등 다양화를 시도했다.
신청접수는 ‘하남시 평생학습관’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하남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용호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하남시민대학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는 운영방식으로 마련했다”며 “시민대학을 통해 코로나19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한 배움으로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교육복지를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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