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모내기 이후 피해가 예상되는 벼 물바구미 등의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4억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6,000ha를 대상으로 벼 물바구미, 애멸구 등 저온성 해충을 방제할 수 있는 방제약제를 농가에 무상으로 지원한다.
병해충 방제약제는 지난 3월 병해충 방제 협의회를 통해 선정됐으며 사전 신청한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며 신청하지 못한 농가를 위해 5월 중순까지 읍면동별 농업인상담실을 통해 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5월부터 공동방제를 실시해 고품질 쌀 안정 생산을 도모할 방침이다.
윤순근 스마트농업과장은 “농가별 이앙시기에 맞춰 신속하게 약제를 공급해 병해충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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