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써치] 사진은 신문로 흥국생명 본사 앞에 세워진 조각 작품이다.
미국의 설치미술 작가 조너선 보로프스키(Johnothan Borofsky)가 제작한 설치 조형물 '망치질 하는 사람(해머링맨)'이다.
흥국생명이 2002년에 작가 보로프스키에게 의뢰해 제작한 철재 조형물로 높이 22m, 무게 50t이다.
'해머링맨'은 세계 7개국에 설치된 조형물 중 하나로 흥국생명 앞에 있는 작품이 규모가 가장 크다.
조형물 '해머링맨'은 오른손 망치가 1분 17초 간격으로 서서히 내리치는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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