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써치] 모슬포남항 운진항에서 마라도까지는 배로 약 30분이 소요된다.
운진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마라도 가는 도중 여객선 위에서 모슬포 대정읍과 내륙 모슬봉의 모습이 한 눈에 조망된다.
대정읍에는 과거 6.25전쟁 즈음에 육군 제1훈련소가 있었고 지금은 해병대 부대가 주둔해 있다. 과거 육군 제1훈련소 교회였던 ‘강병대교회’가 지금도 남아 있고 대정읍 북쪽 모슬봉에는 공군레이더 기지가 있다.
사진은 지난 9월 4일 오전 필자가 마라도 가는 여객선에서 촬영한 모슬포 대정읍과 모슬봉 풍경이다. 모슬봉 정상에 원형 레이더 시설 등이 있어 멀리서도 한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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