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돌봄공동체 ATM은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이 만든 공동체로 2022년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 2022년부터 3년간 돌봄공간 시설공사비와 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늘품꿈터’개소식에서는 그간의 경과보고와 공동체 소개 및 축사를 시작으로 참여자들이 함께 조성된 돌봄공간을 둘러보았다.
이어 돌봄공동체의 운영 설명회 및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간담회가 있었다.
유한나 대표는 “아파트 단지 내 작은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마을공동체를 알게 됐고 아동돌봄공동체 공모사업에 지원하게 됐다”며 “함께 돌봄의 과정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주민들과 더불어 공동체활동을 경험하고 그 안에서 함께 즐거움을 누리는 아파트공동체로 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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