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건축을 전공하는 취약계층 청소년 6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제19대 회장인 김용민 회장은 “후원금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돼 건축에 대한 꿈을 갖고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이 지역 사회의 큰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미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경기도 구리남양주지역건축사회에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대신해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