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문화캠프는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 30명과 함께 청소년의 오감을 자극하는 몰입형 전시 아트 빛의 시어터 관람과 한강 위에서 일몰과 자연 풍광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선셋 크루즈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빛의 시어터는 몰입형 예술전시로 빛과 음악을 통해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모션의 색채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고 이어지는 이브 클랭, 인피니트 블루 전시에서는 무형에 대한 다채로운 탐색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어서 진행된 한강 위 유람선에서 참여 청소년들은 함께 참여한 또래 친구 및 선 후배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소통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모든 경험들이 다 처음 해보는데 너무나 즐겁고 특히 친구들과 함께 여행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경험들이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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