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도점검 대상 업소는 덕양구 식품접객업소 내 어린이놀이시설로 총 10개 업소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정기시설 검사 실시 및 자체 안전점검 실시 여부, 어린이놀이시설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안전 관리자 교육 이수 여부, 시설물 안전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덕양구 산업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 시 즉시 시정이 가능한 경우 현장 조치하고 안전 관리 기준 미충족 및 의무사항 미이행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사용중지 등 관련 법 규정에 따른 행정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덕양구는 앞으로도 식품접객업소 내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노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해 어린이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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