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11월 4일 동두천시 지역균형발전사업인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 등의 현지 확인을 시작으로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기획조정실 등 5개 기관에 대한 감사를 11일까지 진행했다.
감사를 통해 소관 분야와 도정현안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추진사업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우수한 시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세부적으로는 획기적이고 실질적인 인구정책 실행 道 조례에서 포괄 위임한 시행 규칙 제정 촉구 이태원 참사와 같은 대형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한 골목길과 불법건축물 점검 등 특별감사 실시 북한이탈주민의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관리 시스템 재점검 지역균형발전사업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 제언 등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한 사항까지 면밀하게 감사를 진행했다.
지미연 위원장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예산, 감사, 균형발전, 평화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이 오늘의 우수위원회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하며 “우수위원회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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