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제방 둔치 제방도로 산책로 자전거도로 하천공원 주차장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하천시설물을 중심으로 점검했다.
또한 겨울철 폭설로 인해 하천시설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천 경사로 및 계단 등 제설취약 구간에 제설제인 염화칼슘을 배치하였는지도 확인했다.
김효상 덕양구청장은 “고양시 대표 하천인 창릉천과 공릉천을 자연친화적이고 특화된 문화·여가 공간으로 조성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과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겠다 또한 폭설로 인해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 하천시설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