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새롭게 구성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고구마 수확, 김장 나눔, 연탄 봉사, 사랑의 집수리, 방역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신규회원으로 위촉된 임동궁, 송준호 회원은 “열렬히 환영해주신 협의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지도자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강영열 협의회장은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행사가 있었고 그때마다 봉사하느라 수고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분들이 함께 있어 2023년은 더욱 활기찬 지도자협의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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