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석 원장은 “지난해 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한 경제성장의 둔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세계경제 위기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의 위기도 더 커질 수 있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선경문화원은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일정한 목표를 갖고 실천하며 게을러지려하는 마음을 다잡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진모 북면장은 “매년 꾸준히 성금 기탁을 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과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선경문화원은 부모를 섬기는 효를 가르치고 상경하애의 심신을 수련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