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정책 사업으로 일산동구청은 2023년 사업지구로 성석동 643번지 일원 460필지 261,624㎡를 선정했다.
‘찾아가는 주민설명회’개최로 토지소유자를 현장에서 직접 만나 설명하고 의견도 청취하는 등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설명회 영상은 사업 홍보영상 사업 소개 경계설정 및 조정금 산정 설명 토지소유자 협조사항 주요내용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됐으며 일산동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배너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간편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재란 시민봉사과장은“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정확한 토지정보 제공 및 효율적 관리가 가능함으로써 경계 분쟁에 따른 갈등을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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