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캠페인에서는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보호구역 내 상가 점포주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옥외광고물 허가·신고 방법 및 올바른 옥외광고물 표시·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위해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해광고물과 불법광고물에 대한 현장 계도 및 단속으로 현수막, 벽보 등 31건을 정비했다.
김진혁 신곡1동 허가안전과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불법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겠다”며 “이와 관련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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