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코드라마는 내면에서 겪는 갈등상황을 연기로 표현해 심리적 문제를 일으키는 사고 감정, 행동들을 탐구하고 다루는 활동으로 이를 통해 생각 속에 갇혀있는 감정들을 자유롭게 움직이고 표현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회원은 “사이코드라마라는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해봤는데 나도 모르고 있던 내 마음을 알게 되고 내 마음속 응어리가 풀어지는 느낌을 처음 받았다”고 말했다.
평택보건소에서는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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