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점검은 주요 설비의 동파 예방 조치상태,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유지관리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 관리 상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갑상 하수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으로 겨울철에 발생할 안전 및 수질사고를 예방하고 하수처리 공정관리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 3개소, 소규모하수처리시설 5개소 및 중계펌프장 69개소를 환경시설관리에 위탁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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