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어울림마당 기획단 ‘디비전’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진행까지 참여해 주도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크리스마스 관련 만들기 활동, 해시태그 등이 이벤트로 진행되어 약 20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오산시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성한 이번 축제에서는 많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했다.
어울림마당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이런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이창호 관장은 “올해 오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총 5회기를 진행해 모든 회기가 막을 내렸으며 내년에는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2023 오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으로 청소년들의 곁에 다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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