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시상식은 관내 8개 협회가 참여한 가운데 행사 내빈으로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군의회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최영식 양평문화원장, 이상찬 양평군립미술관장 등 90여명이 참가했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한 해 열성적으로 활동하며 양평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예술인 18명이 한국예총회장상, 경기예총회장상, 양평예총회장상, 양평군수상, 양평군의장상, 국회의원상 등을 수상했다.
김성용 회장은 “앞으로 문화예술인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예술인이 거주하는 양평이 예술인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양평 예술인 여러분의 역할이 크며 군도 이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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