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가득, 우리동네 만들기’사업은 올해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으로 관내 학생의 다양한 직업체험 활동을 지원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11월부터 사동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약 2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황용택 주민자치위원장은 “작년 마을 가꾸기와는 또다른 특색사업을 진행했는데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며 내년에는 어떤 사업으로 지역주민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며 “매달 시간을 내어 봉사한다는 것이 쉽진 않지만,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생연2동이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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