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쇠퇴한 원도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2022년 도시재생 마중물사업’에서 평택시가 대상지로 선정되어 진행됐다.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사회복지단체에 마중물 사업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평택시는 개보수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및 평택시 사회복지협의회 업무협약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빠르게 사업이 완료될 수 있었다.
신창지역 주민들과 현장실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한 점을 수렴해 에너지 저감을 위한 단열, 창호, 난방공사 및 환경개선을 위한 싱크대, 장판 등 맞춤형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이용자의 안전 및 편의를 높혀 지역 어르신들의 힐링 공간을 제공했다.
한편 도시재생과는 동절기를 대비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마중물 사업에 필요한 제반사항 협업 등 간소한 행정절차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마중물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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