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대학은 3월에 개강해 교양강의, 건강강의,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그램으로 진행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그간 운영상황을 고려해 선진지 견학 및 탁구대회 등을 진행하며 노인대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이근표 학장은 “졸업 및 수료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열정을 다해 임하는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내고 사회의 어른으로서 대학에서 배운 소중한 경험으로 앞날이 더 빛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행사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노인대학에서 배운 유익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익혀 건강한 노후생활에 힘이 되시길 바라고 졸업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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