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29일 국공립 아르테자이 새론어린이집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강득구 국회의원, 보육시설 관계자,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해 어린이집을 둘러보고 개원을 축하했다.
안양시 42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이 되는 아르테자이 새론어린이집은 안양예술공원입구 주변지구 재개발단지로 조성된 아르테자이아파트 단지 내에 있으며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10월 원아모집 등 개원 준비를 마쳤다.
11월 1일부터 만 0세부터 만 2세까지 총 7개반에 31명의 아이들이 등원을 시작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안고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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