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써치 -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홀몸 어르신 사랑의 집수리 봉사

[뉴스써치]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외계층 가정에 고효율 조명기기 교체, 도배·장판 교체 등을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이다.

심기주 지도자는 “세상이 밝아졌다며 눈시울을 붉힌 어르신의 손을 잡고 있으니 더 해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며 “내년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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