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서는 계란과 두부, 버섯, 딸기를 식자재 꾸러미로 준비했으며 30여명의 새마을부녀회원들이 80여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도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시작해 총 4회 추진했으며 농산물 꾸러미는 어르신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 위주의 식자재와 제철 과일로 정성껏 준비했다.
박미자 보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올 한해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우리 이웃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배달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상우 보개면장은 “늘 지역을 위해 봉사하시는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어르신들이 올 겨울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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