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부녀회원과 면 직원 10여명이 합심해 마을 곳곳에서 모은 헌 옷과 창수면 직원들이 기부한 헌 옷 약 1,300kg을 수거했다.
수익금은 각 마을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장금자 회장은 “회원들과 면 직원들이 합심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적극 발굴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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