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사각지대 발굴에 관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정기 또는 수시로 식당에 방문하는 중앙동 주민 중 생활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오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관내 소재한 식당에 출장해 대표자와 위기 이웃 발굴에 필요한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자체 제작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포스터를 사업장에 부착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원도심, 전통시장 등 상권 중심의 지역 특성을 업무에 적극 반영해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