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사진관에서 진행된 촬영은 아니었지만 촬영 전 전문 메이크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전문 사진사가 출장 나와 촬영해 전문적으로 진행됐다.
박승수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고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으며 안영미 고덕동장은 “바쁜 와중에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준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에 감사하고 어르신들이 10년, 20년 뒤 다시 장수사진을 촬영하실 수 있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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