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달콤 베이킹교실’은 초등학생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성인 가족 1명과 동행해 함께 구운도넛 피자스콘 계란빵 마카롱 꾸미기 무지개 케이크 만들기가 진행되고 지역 내 디저트 카페 ‘어뮤즈’와 협업해 참여자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베이킹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We해’는 미군부대가 주둔한 평택 북부지역 특성을 살려 미군을 포함한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의집 자치조직 청소년들과 커피공예 가래떡 추러스만들기 양말목공예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최중호 관장은 “코로나 재확산의 위험을 항상 고려해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함께 안전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했다”며 “내년부터 지역적 특성과 우리 문화의집의 특색에 맞는 가족과 다문화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려고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