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수능 이후 긴장감에서 벗어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학교 주변과 번화가 등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점검반은 업소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NO, 청소년 보호 YES’ 리플릿을 배부하고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 판매 금지 표시’를 부착하며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금지 등에 대한 안내 및 신분증 확인 여부 등을 지도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마스크착용 등 6대 중요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일상 회복을 위한 방역의 생활화에 동참해줄 것을 함께 홍보했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