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을 통해 소하1, 2동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는 치매고위험군, 치매군으로 거동이 불편해 낙상 위험성이 있는 소하1, 2동 치매안심마을의 저소득층 어르신 가정에 안전손잡이를 우선 설치하며 오리경로당 등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5개소에도 천장형·벽면형·변기형 안전손잡이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안전손잡이 설치로 낙상에 대한 위험성을 줄임으로써 집 안이 안전하고 편안한 곳으로 개선되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는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가 있어도 지역사회에서 가능한 오랫동안 사회생활을 유지하며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구축하고자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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