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수상한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 발전유공 국무총리 표창은 연구 개발된 농업신기술의 현장 확산을 도모하기위해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한 농촌진흥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김 팀장은 26년간 농촌지도사로 근무하면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친환경농업 기술향상과 농업관련 신기술보급에 매진했으며 각종 기술교육을 추진하는 등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재관 작물기술팀장은 “그 동안 농촌 현장에서 농업신기술 확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함께 노력해준 동료직원 및 후배들의 도움으로 큰 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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