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에는 4호선 진접·오남역을 중심으로 불법 촬영 근절캠페인을 했으며 이번 캠페인은 4호선 별내별가람역과 별내면 시내를 중심으로 화장실 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많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쉽게 불법 카메라를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탐지카드”를 배포하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캠페인과 더불어 역사 내 불법 촬영 기기 점검도 진행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3권역 방범대와 함께 안심보안관 활동으로 공중·개방 화장실을 매달 1회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불법 촬영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정진춘 센터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기 위해 점검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 했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