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활동은 농협의왕시지부에서 후원한 버스로 의왕시 자원봉사자 33명이 괴산군 소수면을 직접 찾아 알타리 다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홍석호 센터장은 “지난 5월에 이은 자매결연도시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침체된 자원봉사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매결연도시에서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봉사활동으로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매결연도시인 괴산군, 무주군, 서귀포시 등과도 활발한 자원봉사 및 문화교류 활동으로 봉사활동 영역을 확대·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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