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년까지는 친환경인증농가에만 지원되었던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일반농가까지 대상이 확대됐으며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써 여주시에서 유기·무농약 및 일반 농산물 재배 농가에게 녹비작물 종자대 및 유기농업자재를 지원한다.
유기농업자재는 ha당 총구입비 기준 유기인증농가는 200만원, 무농약인증농가는 150만원, 일반농가는 1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토양검정결과를 지참해 오는 12월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유기농업자재 지원으로 친환경실천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토양환경 보전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등 친환경농업 육성 및 지속가능한 농업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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