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간담회는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외 5개 기관 종사자와 담당 공무원 등 총 10명이 참석했으며 2022년 사업추진 우수사례 및 문제점을 공유하고 2023년 각 기관별 돌봄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동규 지역돌봄과장은 “양평의 특성에 맞는 돌봄사업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민·관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간담회를 통해 내주신 의견을 적극 검토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9년 1월부터 든든한 家 안전한 家 건강한 家 행복한 家 충분한 家 등 5개의 양평형 돌봄핵심 키워드를 설정하고 ‘5家만족’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노인 개인별 욕구에 맞는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 내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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