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은 직접적인 역사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고 올바른 역사 가치관을 함양시키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교과서에서만 봤던 유적 만들기를 통해 역사에 대해 자세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다음에 실시하는 프로그램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향후 대상 아동의 연령과 발달 특성 등을 검토해 역사 문화 체험의 기회를 활성화시켜 아동들의 견문과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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